이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공기도 점점 차가워지고 있는데,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는 10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겠습니다.
휴일에는 전국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 내일 새벽까지 5mm 안팎의 비가 오겠고, 산간에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만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광주 0도, 부산 6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0도, 대전 12도, 광주 15도, 부산 16도로 예상됩니다.
충청 이남은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비가 그친 뒤 다음 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화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112923302455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